TCP 101
- TCP - {:.} Basic - {:.} IP Classes - {:.} Nagle’s algorithm - {:.} Slow Start Algorithm - {:.} Fast Retrasmit
- TCP Example in Python - {:.} Creating a Passive Socket - {:.} Active Socket - {:.} stream-orient protocol
TCP는 기본적으로 서버 개발자가 알아야할 내용중의 하나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해서 TCP가 무엇인지에 관해서 써봤습니다 :)
T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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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통신방법들 http, socket, udp 등등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냥 예제로만 올려놨습니다.
TCP의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번 아티클에서 다루고, 여기에서는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Basic
TCP는 일단 1981년 RFC 793정의 되어 있는 기술이고, 그 이후로 세부내용과 발전이 있어왔습니다.
패킷의 이동의 경우 sequential integers(1, 2, 3..) 이렇게 쓰이는 것이 아니라,
transmitted bytes 를 카운트 합니다. 예를 들어서 1024-byte packet 이고 sequence number가 10000번 이라면..
다음에 올 sequence number는 11024 가 됩니다.
초기 sequence number는 랜덤값으로 정해집니다. 이유는 매번 0에서 시작을 하게 된다면 중간에 누군가 interrupt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window (한번에 보낼수 있는 packet의 싸이즈)가 제한하는 데이터양에 따라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TCP의 reliable nature로 인해서, sender는 ACK를 받기 전까지 일정한 (limited size)양의 데이터만 보낼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window가 허용하는 한 가능한한 많은 packets을 ACK 받기 전에 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congestion window”는 sender에 의해서 관리가 되며, “receive window”(또는 그냥 “window”)는 receiver에 의해서 관리됩니다. Congestion window는 destination까지 가는 도중의 라우터에서 congestion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데, 최초 packet을 보낼때 매우 작은 congesion window값 (즉 작은 용량을 보냄)을 보내고, 매번 패킷을 보낼때마다 조금씩 늘려나갑니다. 계속 늘리다가 data loss가 일어나게 된다면 congestion window값을 반으로 (half) 줄여버립니다. 이는 어딘가에서 buffer overflow가 일어나게 됐다고 가정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대부분 맞습니다.
TCP는 UDP나 다른 통신에 비해서 꽤 무거운? 편입니다.
먼저 TCP Connection 을 establish하기 위해서는 3개의 packets 필요합니다. (SYN, SYN-ACK, ACK)
또한 Disconnect하기 위해서는 3개의 packets이 또 필요합니다. (FIN, FIN-ACK, ACK)
SYN, SYN-ACK, ACK를 Handshake 라고 합니다.
IP Classes
Class | 1st Octet DEC Range | 1st Octet Bin |
---|---|---|
A | 1 ~ 127 | 00000001 ~ 01111111 |
B | 128 ~ 191 | 10000000 ~ 10111111 |
C | 192 ~ 223 | 11000000 ~ 11011111 |
D | 224 ~ 239 | 11100000 ~ 11101111 |
E | 240 ~ 250 | 11110000 ~ 11111111 |
그냥 참고 사항..
Nagle’s algorithm
만약에 정말 작은 양의 데이터를 보낼때는 어떻게 될까?
이런 경우는 ssh등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가량 글자 하나 칠때마다 데이터를 보내야 한다면 매우 비효율적일 것입니다.
packet은 20 bytes for TCP 그리고 20 bytes for IPV4로 총 40bytes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그냥 1byte를 보내고자 한다면.. 특히 ssh같은 경우 글자 하나 칠때마다 receiver로 보내야 한다면, 매번 41bytes를 보내는 것입니다. 즉 1byte 하나 보낼려고 40bytes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congestion collapse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용량을 여러번 보낼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Nagle’s 알고리듬이 나온것입니다.
Nagle’s algorithm 은 작은 용량의 packet들을 일단 버퍼에다가 쌓은 다음에 보내는 방식인데, 구체적으로는 어떤 한 packet을 보냈고, sender가 acknowledgement를 받을때까지 버퍼에 쌓고 ACK를 받으면 버퍼에 쌓아둔 작은 용량의 packet들을 한번에 모아서 보내는 방식입니다.
* 위키피디아 참고 : Nagle’s Algorithm
해당 알고리즘은 TCP_NODELAY 옵션에 의해서 off 시킬수도 있습니다.
Slow Start Algorithm
TCP Connection에서 최초 연결이 될때, receiver까지 도착을 하는데.. 그 중간의 라우터들이 현재 congested된 상황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congestion window로 sender가 보낼수 있는 packet의 사이즈를 정하게 되는데, 일단 최초 TCP Connection시에는 작은 양의 데이터를 보내다가 점차 늘리는 알고리즘을 말합니다.
Slow Start 알고리듬은 Exponentially increase시킵니다. 만약 Linear하게 증가시킨다면 네트워크가 받을수 있는 한계지점 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패킷양이 소요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1 -> 2 -> 4 -> 8 -> 16 .. 이런식으로 증가됩니다.
Fast Retrasmit
일반적으로 TCP는 타이머(Round Trip Delay Time : 데이터를 receiver에게 보낸후 다시 sender가 acknowledge를 받는 시간) 에 의해서 lost segment가 있는지 알아냅니다. 이 특정 시간이상을 초가할때까지 ACK가 오지 않으면 다시 재전송(retransmit)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packet이 lost됐는지 알기위해서 RTO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Fast Retransmit 알고리듬을 사용하게 됩니다. Fast Retransmit 알고리듬은 duplicate acknowledgement를 통해서 재전송을 할지 결정을 하게 됩니다.
위의 예제에서 3, 4 packets을 정상적으로 보냈지만, 5번 packet에서 loss가 일어났습니다. (참고로 TCP는 반드시 ACK를 받아야지 다음 패킷을 넘기는 lock-step방식이 아니라 일단 window 싸이즈가 허용하는한 여러 packets들을 한꺼번에 보내는 방식입니다.)
3번을 보내고 난후, ACK4번을 받고, 4번을 보내고 난후 sender는 ACK 5를 expect할 수 있습니다. (즉 3번 packet보내면 그 다음 packet번호인 4번을 receiver가 sender에게 전달합니다.)
하지만 5번에서 loss가 일어났기 때문에 receiver는 ACK 5을 packet을 받을때마다 반복적으로 sender에게 보냅니다.
sender는 반복적으로 동일한 packet을 받았을때 duplicate acknowledgement로 판단하고 loss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sender는 패킷 5번을 다시 재전송하게 됩니다.
TCP Example in Python
먼저 Active Socket과 Passive Socket이 있습니다.
Type | Description |
---|---|
Passive Socket | Passive Socket은 실제 데이터를 주고 받는 소켓이 아닙니다. 단지 OS에게 새로운 connection을 특정 port로 받겠다고 알려주고, 새로운 connection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
Active Socket | 실제 client socket과 연결된 소켓입니다. Active Socket을 통해서 실제 데이터를 주고 받습니다. local IP, local Port, remote IP, remote Port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
먼저 server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코드를 하나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Creating a Passive Socket
- AF_INET: 인터넷 프로토콜 사용하겠다는 뜻입니다.
- SOCK_STREAM: 보통 SOCK_STREAM 또는 SOCK_DGRAM(UDP)가 사용이 됩니다.
SOL_SOCKET은 SOCKET레벨에서 어떤 옵션을 설정하겠다는 뜻입니다.
SO_REUSEADDR은 예를 들어서 서버를 강제 종료했는데 아직 port가 죽지 않았을때.. 옵션을 주지 않았을때.. 서버를 다시 재시작시키면
해당 포트가 사용중이라고 나옵니다. OS가 해당포트를 처리하도록 기다릴수도 있지만..
SO_REUSEADDR을 사용하면 OS에서는 기존의 Socket에 사용된 File Description을 그대로 재사용하게 됩니다.
bind를 해주면 passive socket을 만들어지게 됩니다. 즉 해당 50000포트로 connection연결을 해도 좋다라고 OS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sock.listen(1)의 경우는 아직 accept되지 않은 소켓들을 버퍼의 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connection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값이 0이며, 해당 값이상이 넘어가서 connection시도가 있을시에는 OS에서 연결거부를 하게됩니다.
Active Socket
Client로 부터 connection을 받고 accept를 하게 되면 실제 해당 클라이언트와 통신을 할 수 있는 active socket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OS는 임의로 포트를 할당을 하게 됩니다.
stream-orient protocol
무슨 말이냐 하면 읽고 쓰는데 스트리밍방식이기 때문에 얼마나 읽을지, 얼마나 양을 쓸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recv(int값) 함수를 호출하면 클라이언트한테서 어떤 값이 서버로 넘어올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문제는 해당 int값을 넘어버리는 많은 양의 데이터가 넘어올때는 어떻게 처리할거냐 입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시작점, 끝나는 점에 서로 약속된 문자를 집어넣는다거나… 예제의 경우는 C Struct를 이용해서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주고받을지 항상 패킷의 앞에 써놓도록 해놨습니다.
직접한번 해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
대충 이정도만.. 나중에 시간나면.. node.js로 TCP서버 구축하는거 여기에다가 추가 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