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duction

  • Absolute Valuation
    • 펀더멘탈에 기초한 절대적 가치를 찾음
    • Models
      • Dividend Discount Model
      • Discounted Cash Flow Model
      • Resdual Income Model
      • Asset-based Model
  • Relative Valuation
    • 다른 기업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가치를 찾음
    • 계산하기 쉬움
    • Models
      • P/E Ratio
      • Current Ratio
      • Earnings per Share
  • 분석방법의 차이
    • Quantitative: 주로 재무제표를 의미하며, 수익, 매출, 비용, 자산등에 기반한 분석
    • Qualitative: 정확하게 숫자로 치환하기 어려운 것들.. 브랜드 네임, 특허, 기술 등등..
      (예. 테슬라가 펀더멘탈에 비해서 주가가 미친듯이 높은 이유)

2. Basic Valuations

2.1 유동비율 Current Ratio

\[\text{유동비율 (Current Ratio)} = \frac{ \text{유동자산 (Current Assets)}}{\text{유동부채 (Current Liabilities)}}\]
  • 운전자본비율 (Working Capital Ratio) 라고도 함
  • 단기 부채를 커버 할 수 있는지 확인 가능
  • 산업마다 다르지만 2 이상 값이 되면 좋음

2.2 당좌비율 Quick Ratio

\[\text{당좌비율 (Quick Ratio)} = \frac{당좌자산(Quick Assets)}{유동부채(Current Liabilities)}\]
  • 산성시험비율 (Acid Test Ratio) 라고도 함
  • 재고자산을 제외하고, 현금및 현금등가물과 매출채권만으로 유동부채를 커버 할 수 있는지 체크
  • 업종에 따라 재고자산의 현금화가 느릴경우 그리고 재고자산이 모두다 제 가격을 받고 현금화가 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엄격하게 평가할 때 사용
  • 1 이하면 유동성 위기가 올 수 있음
  • 경기위축때는 유동비율 보다는 당좌비율을 체크! -> 기업 안전성 체크

2.3 주당 순이익 (Earnings per Share, EPS)

\[\text{Basic EPS} = \frac{\text{당기순이익(Net Income) - 우선주 배당금(Preferred Dividends)}}{\text{보통주 가중 평균 주식수 (Weighted Average Common Shares Outstanding)}}\]
  • 투자의 관점에서 투자금 대비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벌고 있는지를 체크
  • 당기순이익: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은 총수익 (매출액, 영업외수익) - 총비용(매출원가, 판매비와관리비, 영업외비용, 법인세비용)

가중 평균 주식수 라고 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발행된 보통 주식수가 1000주가 있고, 7월 1일에 1000주의 신주를 발행했다면 다음과 같이 계산이 됩니다.

  Shares Outstanding Period Covered Weighted Shares
1월 ~ 6월 1000 0.5 = 6/12 500 = 1000 * 0.5
7월 ~ 12월 2000 0.5 = 6/12 1000 = 2000 * 0.5
sum     1500

따라서 최종 weighted shares 는 1500주가 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weighted shares 로 계산하는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기업에서 12월에 자사주 매각과 같은 일로 유통주식수를 풀어버리면 EPS는 소폭만 하락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과거보다는 현재가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weighted shares를 하는 것 보다는 그냥 현재 주식수로 나눠주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2.4 희석 주당순이익 (Diluted EPS)

\[\text{Diluted EPS} = \frac{\text{당기순이익} - \text{우선주 배당금} + \text{조정액}}{\text{보통주 주식 수} + \text{잠재적 보통주 주식 수}}\]
  • 희석이란 보통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증권을 의미. (따라서 더 보수적으로 볼 수 있음)
  •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 사채, 전환우선주, 스톡옵션 등등..

2.5 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 PER)

\[\text{PER} = \frac{현재 주가}{\text{EPS}}\]
  •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 간단하게 PER가 10이면.. 10년이면 투자비용을 모두 회수 할수 있다는 뜻.

2.6 주가이익증가율 (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 PEG)

\[\text{PEG} = \frac{\text{PER}}{\text{예상이익증가율(Earning Growth Ratio)}}\]
  • 예상 이익 증가율은 EPS증가율 이며 x 100 해서 퍼센트를 제거한다

같은 반도체산업군 안에서 2개의 회사의 PER는 18배, 그리고 22배가 있다고 가정할때,
언뜻 보기에는 22배가 매우 비싸 보이는데 예상 성장률까지 생각한다면 다음과 같이 공식이 바뀔수 있다.
(company1의 성장률은 12% 그리고 company2는 16% 라고 가정)

\[\begin{align} \text{PEG Ratio (company 1)} &= \frac{18}{0.12 \times 100} = 1.5 \\ \text{PEG Ratio (company 2)} &= \frac{22}{0.16 \times 100} = 1.375 \end{align}\]

따라서 PER만 보면 company 2가 22배로 더 높게 보이나, 예상 실적 까지 고려를 한다면 더 싸다고 판단 할 수 있다.

2.7 부채비율 (Debt to Equity Ratio, D/E Ratio)

\[\text{D/E Ratio} = \frac{\text{총부채 (Total Liabilities)}}{\text{자기자본 (Total Shareholders' Equity)}} \times 100\%\]
  • D/E Ratio 라고도 함
  • 네이버에서는 부채총계/자본총계 하면 됨.
  • 일반적으로 100% 이하를 표준비율 이라고 하며.. 100% 미만이라는 뜻은 위기시에 기업의 자기자본 금액으로 전체 채무를 해결 할 수 있다는 뜻

2.8 자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 ROE)

\[\text{ROE} = \frac{\text{당기순이익 (Net Income)}}{\text{자본총액 (Average Shareholders' Equity)}}\]

2.9 주가순자산비율 (Price to Book Ratio, PBR)

\[\begin{align} \text{순자산가치 (Book Value)} &= \text{자산(Assets)} - \text{부채(Liabilities)} \\ \text{주당 순자산 가치(Book Value per Share)} &= \frac{\text{Book Value}}{주식 수(Outstanding Shares)} \\ \text{P/B Ratio} &= \frac{\text{주가(Market Price per share)}}{\text{Book Value per Share}} \end{align}\]
  • 순자산 가치는 위의 공식에서 알 수 있듯이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자본액을 의미
  • PBR은 이런 자본액 대비해서 주가가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나타냄